2024년 6월 15일 토요일

장래를 하나님께 맡김 4, <교회에 대하여 3>, 제41강 교회의 거룩함(5), 342쪽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자녀로 대접하시는 까닭에 안 드리는데 억지로 강제로 집행하시지 않습니다. (중략) 그런고로 그것은 우리 자신의 자유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그 길밖에는 생명의 길이 없습니다.”
“너는 완전한 방황과 낭비로 가든지 유효하고 열매 있는 생활을 하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그것입니다. 드려라, 드리면 드린 것을 비로소 즐거이 받으사 하나님은 경영하시고 쓰신다.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은 거룩한 임무를 주시는 것이고 또한 그에게는 거룩한 임무에 대한 각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드려서, 하나님께서 경영하시고 쓰시사, 하나님의 거룩한 임무를 받고 또한 거룩한 임무에 대한 각성이 생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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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