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2일 수요일

장래를 하나님께 맡김 1, <교회에 대하여 3>, 제41강 교회의 거룩함(5), 340쪽

“반드시 미래를 향해서 나가면서 무엇인지 건설해야 하겠는데 그렇게 나아가야 할 미래는 내가 모른다. 이것이 큰 결함인데 어쩌면 좋으냐? 왜 이렇게 미래에 대한 책임은 주어졌는데도 그 책임을 이행할 만한 미래에 대한 지각은 없는가? 여기에는 필연 어떤 하나님의 의도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미래에 대한 지각과 관련해서는 나를 의존하고 살아라. 미래에 대한 소원은 네게 있어도 나를 의지해서 살아라’ 하는 것입니다.”

계획하시고 장래를 이끄시는 하나님께 전부를 의지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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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