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 다른 여러 가지의 방도는 다 원하시는 대로 쓰시지만 사람에게 관계된 일만은 거기에 적응되는 하나님의 법칙을 쓰십니다.”
“하나님이 기계를 쓰시고 나무를 쓰시고 동물을 쓰시고 우주를 다 쓰시지만 사랑하시는 그 자녀들을 쓰시려고 할 때는 강제로 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중략) 천사는 하나님께 반항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보다 더 월등하게 만들었습니다. 우월하게 만든 까닭에 나는 너에게 권한다 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권하십니다. 네 몸을 산 제사로 드려라, 파리스테미 해라 그것입니다. 죽은 자로부터 살아난 자가 죽음에서 살아난 사람답게 드려라. (중략)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의식이 있고 판단이 있고 지각이 있어서 활동해야 합니다. 깨달을 것을 깨달아서 사람다운 마음이 움직여야 합니다.”
죽음에서 살아난 사람답게 드리고 깨달을 것을 깨달아서 사람다운 마음이 움직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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