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사람으로 오해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참 넌센스입니다. (중략) 장로교 조직이라는 조직 체계를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장로교 조직 체계라는 것은 한 개의 옷에 불과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과 생활을 가장 잘 구현하기 위해서 이 옷을 사용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고, 그렇게 할 줄을 알아야 그 조직 체계가 의미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조직의 제도라는 것이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된다 말씀입니다.”
교회의 조직 체계를 통해 그리스도의 생명과 생활을 가장 잘 구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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