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4일 금요일

장래를 하나님께 맡김 3, <교회에 대하여 3>, 제41강 교회의 거룩함(5), 341쪽

“맡기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 지금부터 나의 생활은 전체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니까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전부 받으시옵소서. 그리고 받으시고 마음대로 경영하십시오. 그 밖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것 외에 나에게 무슨 수가 있는가? 이것이 죽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사람이 비로소 자기를 발견하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자기를 발견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길, 먼저는 하나님께 맡기고 한 걸음씩 가야 하겠구나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전부 받으시옵소서. 그리고 받으시고 마음대로 경영하십시오. 하나님께 맡기고 한 걸음씩 가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