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 월요일

안식의 의의 9, <교회에 대하여 3>, 제40강 교회의 거룩함(4), 312쪽

“다른 날은 다른 문제가 와서 자꾸 나를 지배하지만 그 날만은 마음에 여유가 있습니다. 내가 하던 무슨 일도 오늘은 잊어버리고 누구하고 거래하는 것도 중단하고, 그래도 오늘만큼은 내가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의 문제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구체적인 생각을 해 보자 하고서 마음 가운데 끊임없이 하나님과 서로 문답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일만큼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의 문제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구체적인 생각을 하여 마음 가운데 끊임없이 하나님과 서로 문답을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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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