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요일

기도 2, <교회에 대하여 3>, 제40강 교회의 거룩함(4), 313쪽

“자기의 종교가 우상이 되고 하나님 나라의 그 아름다움과 거룩함이 저희 속에 깊이 감응된다는 사실이 주가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사실상 거룩함이라는 경계를 바로 가지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저희가 이 오묘하고 신령한 도리를 바로 잘 깨달아서 저희뿐 아니라 저희와 함께 하는 교우들과 바로 나누고 바로 생활하여 바로 설 수 있는지 주님의 은혜를 받고자 이 시간도 모여서 주의 말씀을 가지고 생각했사오니 주님, 성신님으로 역사하사 거룩함이라는 말을 쓰시면서 이런 여러 가지 오묘한 도리와 그 안에 포함하사 가르쳐 주시는 것을 잘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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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