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요일

안식의 의의 8, <교회에 대하여 3>, 제40강 교회의 거룩함(4), 312쪽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보좌에 관한 것을 중심으로 해서 서로 얘기도 주고받고 하는 이런 것이 신성한 것입니다. 그런 것이 거룩히 지내는 한 방법입니다. 산보를 가고 싶으면 간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없습니다. 자기의 처자들을 데리고 어디로 나가서 산을 바라보면서 바람을 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구경하러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마음의 상태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가 무엇인가 하는 데다가 자꾸 집중해 나가는 것입니다.”

주일에 항상 마음의 상태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가 무엇인가 하는 데다가 자꾸 집중해 나가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