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요일

그리스도적인 생명과 생활의 구현 10, <교회에 대하여 3>, 제41강 교회의 거룩함(5), 329쪽

“하나님의 거룩하신 속성이 교회 위에 분여(分與)되어 혹은 덮여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속성이 교회를 덮어서 거룩함이 나타난다 할 때 현실적으로는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이 덮여 있는 까닭에 땅 위에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것답게 하늘나라의 임무가 그에게 있는 것입니다. 땅에다가 그냥 두시지 않고 하늘나라의 것으로 구별해 놓았습니다. 따라서 그 자체의 도덕적 위치는 항상 순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거룩하다 그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나누어 받은 까닭에 하나님께 속한 것답게 하늘나라의 임무를 감당하여 항상 순수하고 거룩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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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