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요일

안식의 의의 7, <교회에 대하여 3>, 제40강 교회의 거룩함(4), 312쪽

“다른 날은 이 세상일에 분주하지만 이 날만은 우리에게 주신 모든 기능을 다 동원해서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다가 주력하겠다는 태도가 언제든지 필요합니다. 또 교우들이 모여 가지고 그 날 같이 앉아서 점심을 먹고 하나님 앞에 찬송하는 시간도 보내고 앉아서 신령한 이야기도 할 수가 있습니다. 꼭 무슨 형식을 갖추지 않더라도 편안히 앉아서 하나님 나라의 여러 가지 얘기를 서로 주고받고 하면서 얘기의 중점을 모을 수가 있습니다.”

주일에 저에게 주신 모든 기능을 다 동원해서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다가 주력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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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