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받으시는 하나님은 신이신 까닭에 육신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신으로 가서 경배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보좌 앞에 나가서 절하고 그 슬하에 앉아서 아버지가 물으시면 대답하고 아버지가 무슨 말씀을 하시면 듣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그를 보시는 것을 기뻐하시니까 와서 절하는 것인데 이것은 그 발단이 하나님의 극진하신 인격적인 사랑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사업을 많이 하는 것을 기뻐하시기보다 먼저 자식으로서 나의 존재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내가 비록 못난 사람이지만 그래도 그 날은 아버지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 앞에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자식으로서 나의 존재를 기뻐하시므로 내가 비록 못난 사람이지만 그래도 주일은 아버지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 앞에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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