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8일 월요일

주일의 참뜻과 교회 2, <교회에 대하여 3>, 제40강 교회의 거룩함(4), 298쪽

“헌금이 자기 존재와 소유 전체의 대표인 것과 같이 주일은 시간의 대표인 것입니다. 주일은 ‘모든 시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주님, 보시옵소서’ 하고 대표로 하루를 주님의 적극적인 목적을 위해 지내는 것인데, 그것은 오히려 선행을 하러 다니기보다는 주님의 슬하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다른 날은 내가 아버지를 위해 바깥에 나가서 일하지만 이 날은 아버지의 눈앞에 나가서 뵙고 그 슬하에서 기쁨을 드리겠다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나를 사랑하시사 때때로 만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신(神)으로 아버지께 나오는 사람을 찾는다고 하셨고, 그렇게 찾으시는 아버지 앞에 가는 것입니다.”

주일을 주님의 적극적인 목적을 위해 지내며, 아버지의 눈앞에 나가서 뵙고 그 슬하에서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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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