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2일 금요일

거룩하다는 것과 도덕적 실재자와의 밀접한 관계 5, <교회에 대하여 3>, 제38강 교회의 거룩함(2), 251쪽

“혹여 어떤 사람은 그 날 금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금식은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나누어 받은 사람이 그 날 거룩한 도덕적 성격을 특수하게 표시하기 위하여 하는 행동이라고 우리가 용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용인할 뿐 아니라 그것이 가상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떠나서 종교적 계율의 조목으로서 자기가 그것을 지키느라고 한다면 참 의미 없는 것입니다.”

종교적 규율을 지키느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나누어 받고 도덕적 성격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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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