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어떤 사람은 그 날 금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금식은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나누어 받은 사람이 그 날 거룩한 도덕적 성격을 특수하게 표시하기 위하여 하는 행동이라고 우리가 용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용인할 뿐 아니라 그것이 가상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떠나서 종교적 계율의 조목으로서 자기가 그것을 지키느라고 한다면 참 의미 없는 것입니다.”
종교적 규율을 지키느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나누어 받고 도덕적 성격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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