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5일 월요일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 <교회에 대하여 3>, 제38강 교회의 거룩함(2), 255쪽

“내 생활이나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이 아, 하나님 그분은 거룩한 분이구나 하는 것을 인정하는 사실(fact), 히스토리(history)를 만들고서 이것을 받으십시오 하는 상태라야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다 하는 말뜻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도덕적 책임자는 누구냐 하면 나인 것입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소서’ 할 때에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그렇게 거룩하게 드려야 할 책임자는 나다 그 말입니다.”

내 생활이나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이 아, 하나님 그분은 거룩한 분이구나 하는 것을 인정하는 사실, 히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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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1,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배교는 처음에 심히 미미하고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데서 시작되지만 교회 안에 육신에 속한 신자들이 많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배교의 길로 달려가게 되는 것이고, 또한 교회의 존재의 속성을 흐리게 하고, 증거가 불확실하면서도 그대로 나아가면 배교라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