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9일 화요일

거룩하다는 것과 도덕적 실재자와의 밀접한 관계 2, <교회에 대하여 3>, 제38강 교회의 거룩함(2), 250쪽 “

내가 밤낮 주일을 반대하고 무시하고 무관심했다 할지라도 엄연히 거기에는 도덕적 실재자가 어떤 시간을 도구로 사용하사 당신의 속성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그런 날의 한 구체적인 대표가 주일입니다. 그래서 주일이 거룩하다 하는 말은 요컨대 이 시간이 대표하고 있는 바 도덕적 실재자가 계셔서 그 실재자의 거룩한 속성이 시간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인데, 우리는 다만 그 중요한 전례(sample)로서 주일을 지킨 것일 뿐입니다.”

주일을 대표하고 있는 바 도덕적 실재자가 계셔서 그 실재자의 거룩한 속성이 시간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을 덧입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