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월요일

거룩하다는 것과 도덕적 실재자와의 밀접한 관계 1, <교회에 대하여 3>, 제38강 교회의 거룩함(2), 249쪽

“성경에 거룩하라는 말이 나올 때 늘 주의해야 할 것은 도덕적인 실재자와의 관계를 무시하고 해석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주일 성수의 문제에서도 그것은 그 시간이 도덕적 실재자를 대표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도덕적 실재자를 무시하고서 자기가 실재자가 되어서 주일을 거룩히 지킨다는 사상을 갖는다면 위험한 우상에 빠져들어가는 것입니다.”

주일의 도덕적 실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일이 거룩함을 알고 주일을 성수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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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