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거룩하신 속성에 비추어서 이것이 거기에 부응한다든지 아니라든지 할 때 그것을 거룩하다든지 거룩하지 않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요컨대 그것이 하나님의 속성에 부응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이시는 것인데 계시로 보이시는 동시에 또한 기쁘게 받으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치심으로 보이십니다. 그것을 기쁘게 받으신다는 사실을 우리 마음 가운데 심어 주심으로 우리는 그것을 깨닫고 감사히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볼 때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 그 표준에 의해서 무엇이 거룩하다든지 않다든지를 우리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또 기쁘게 받으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치심으로 무엇이 거룩한지 깨달아 나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