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0일 월요일

하늘의 예루살렘과 율법으로부터의 해방 3, <교회에 대하여 2>, 제22강 교회는 새 예루살렘(2), 190쪽

“새 예루살렘인 이제는 율법의 모든 제도나 의식의 여러 규범에 들어가 살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생명의 성신의 법이 그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나가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렇게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이 가지고 있는 이런 자유의 큰 사실을 교회가 비로소 또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생활은 율법에 의해 자기의 의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이라는 생활의 표준으로서의 규범은 무시하지 않으나 그 규범을 이루는 것은 자기의 능력이 아니고 성신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생명의 성신의 법으로 성신의 능력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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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