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인 이제는 율법의 모든 제도나 의식의 여러 규범에 들어가 살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생명의 성신의 법이 그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나가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렇게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이 가지고 있는 이런 자유의 큰 사실을 교회가 비로소 또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생활은 율법에 의해 자기의 의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이라는 생활의 표준으로서의 규범은 무시하지 않으나 그 규범을 이루는 것은 자기의 능력이 아니고 성신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생명의 성신의 법으로 성신의 능력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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