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그것 자체가 구원의 방법이나 구원의 길을 직접 가르쳐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생활의 표준을 가르쳐 줍니다. 생활의 표준으로서의 율법의 구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십계명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그것을 행하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구원을 받는다는 조건으로서 보인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네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려면 마땅히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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