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못나고 옹졸해서 항상 저와 제 식구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이런 미미하고 비천한 위치에서 저희를 높이 드시사 참으로 하나님 나라와 그 거룩한 세계와 거기서 다스리시는 아름다운 배제들을 깊이 바로 생각하게 하시고, 이런 것들을 바로 깨닫고 사모해서 진정으로 그것이 현실로서 생생하게 저희 마음 가운데 그리움과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게 은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1980년 4월 13일 주일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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