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누구를 쓰시려고 하는가는 주의 그 거룩하신 인정이 첫째 중요하고 다음에는 그 인정을 받은 자가 자신의 자격의 결핍과 부족을 철저히 느끼는 까닭에 느끼는 대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면서 무엇보다도 주님이 원하시면 전부를 늘 드리는 그 간절한 사랑을 가져야 할 것을 항상 명심케 하옵소서. (중략) 저희들은 각각 다 정신을 차려서 이 일에 대해서 진실되게 정직하게 주님 앞에 바로 서게 하옵소서.”
1980년 3월 30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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