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 때에는, 내가 율법을 알 때에 그것이 거룩한 줄 알고 또 그것이 참으로 좋은 것인 줄 알았지만 내 원하는 것은 행치 않고 원치 않는 저것을 행하는데 그것은 왜 그러냐? 내 속에 죄가 있어서 나를 질질 끌고 가서 죄와 사망의 법에 나를 복종시킨 까닭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율법에 대해서 죽었다 해 놓고, 그럼 네 실질은 뭐냐 하면서 그렇게 죄의 종 노릇 하는 상태, 말하자면 율법이 엄연히 서서 이것을 해라 하는데 그것을 해 보려고 애를 쓰다가도 질질질 끌려가서 못하고 마는 상태를 그린 것입니다.”
성신의 능력으로 죄에 질질 끌려가지 않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