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엇으로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개인 개인의 사정을 생각하면 할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때에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결국 우리에게 있는 것으로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인 것입니다. 첫사랑입니다. 열렬하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께서 나에게 원하시면 아무것이라도 내놓는다 할 때에, 그렇게 내놓는 그것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주님이 그 사랑의 심정을 받으시고 촛대를 밝히 비추어 주시는 것입니다.”
저의 사정을 생각하면 할 만한 능력이 없지만, 주께서 나에게 원하시면 아무것이라도 내놓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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