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왕으로 오늘날 그 나라의 백성을 통치하시되, (중략) 거룩하신 은혜로서 저희에게 가르쳐 주시오니 저희들이 이런 엄위로우신 주님 앞에 스스로 두려워하며 그의 백성답게 살게 하시옵소서. 주의 엄위와 돌아보심과 주장하심은 온전히 천하에 있는 어떠한 권세로도 막아낼 수 없다는 큰 사실을 저희에게 알려 주시고 그와 같이 내려 주시는 것을 인하여 감사하옵나이다. 이런 큰 은혜 가운데서 저희가 확연한 발검음으로 주님의 거룩한 나라의 사실들을 이루어 나가게 하시옵소서.”
1981년 2월 22일 주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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