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자기를 변명하는 바울의 태도, <사도행전9>, 제10강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복음을 증거함, 248쪽

“바울 선생은 이 세상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인사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말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또한 충정으로 마땅히 주어야 할 것은 주고 존경할 것을 존경하는 아주 참 훌륭한 인격이 여기서도 벌써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배정(配定)하에서 어떤 사람에게 돌아가는 이 세상의 권위와 권력이나 영광에 대해 그 사람이 무엇이었든지 그것을 문제 삼지 않고 먼저 그 지위나 위치에 대해서 그만큼 경의를 표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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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