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자기를 변명하는 바울의 태도, <사도행전9>, 제10강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복음을 증거함, 248쪽

“바울 선생은 이 세상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인사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말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또한 충정으로 마땅히 주어야 할 것은 주고 존경할 것을 존경하는 아주 참 훌륭한 인격이 여기서도 벌써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배정(配定)하에서 어떤 사람에게 돌아가는 이 세상의 권위와 권력이나 영광에 대해 그 사람이 무엇이었든지 그것을 문제 삼지 않고 먼저 그 지위나 위치에 대해서 그만큼 경의를 표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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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