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8일 월요일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고한 이유 1, <사도행전9>, 제9강 바울이 로마 황제에게 상고함, 230쪽

“‘이 기회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가? 그것을 하지 않고 어리석은 짓을 해서 내가 큰 곤란을 받든지 죽든지 한다면 그것은 완전히 책임이 내게 있는 일이다. 주의 뜻을 행하는 사람으로서 주께서 당신의 뜻을 내게 이루실 때에는 나는 완전히 수동적으로 그저 기계와 같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주신 기회를 주의해서 써야 한다’ 하고 생각한 것입니다.”

주의 뜻을 행하는 사람으로서 주신 기회를 지혜롭게 최선을 다해 주의해서 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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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