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자기를 의지하지 않고 기회를 선용함 1, <사도행전9>, 제9강 바울이 로마 황제에게 상고함, 232쪽

“‘이제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무엇이냐’ (중략) 주님의 뜻과 같이, 주님이 원하시는 바와 같이 자기도 원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자기 영혼의 기능은 그냥 등신과 같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당하는 대로 목전의 무엇이든지 하고 ‘나는 이것만 하면 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뜻과 같이, 주님이 원하시는 바와 같이 원하고, 할 수 있는 최선의 길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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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