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7일 목요일

바울 선생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방식, <사도행전8>, 제7강 데메드리오의 소동 (1), 176쪽

“주님의 인도를 받아 나아갈 때에, 바울 선생에게는 주의 직접 계시가 많이 역사했습니다. 가령 성찬에 관한 도리도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았다”(고전 11:23) 해서 직접 받은 계시가 있었습니다. 그다음에는 마음 가운데 내시(內示)로서, 그가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치밀하게 그리고 거룩한 목적이라는 크라이테리온(criterion)하에서 늘 생각해 나가서 그 일이 이루어야 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주께 기도하여 확신을 얻는 것이 중요한 또 한 가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런 확신에 의해서 움직이려면 자기 환경의 전개나 변동을 늘 주시해서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은사가 있는지 없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 criterion (판단이나 결정을 위한) 기준.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치밀하게 그리고 거룩한 목적이라는 크라이테리온(criterion)하에서 늘 생각해 나가고, 환경의 전개나 변동을 늘 주시해서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은사가 있는지 없는지 살피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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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