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일 목요일

오늘날의 그릇된 기독론, <사도행전7>, 제8강 바울이 전한 그리스도 예수, 204쪽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 있는 중요한 현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른다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성경은 자기네가 독점하고 일수판매(一手販賣)해서 자기네가 가장 권위 있는 정통으로 여기면서 진리를 더 깊이 아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나가는 것이 오늘날 세대에 허다한 배교상(背敎狀)입니다. (중략) 만일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를 바르게 이야기하면 구식(舊式)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그 그릇된 메시야관이야말로 헬라적 신화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성경 해석이라는 것은 자기네의 독단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에도 그렇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 내외에 있는 학자들의 기독교에 대한 생각을 보면 헬라적인 신화, 혹은 다신교의 그릇된 영향 가운데 있던 사람들의 생각과 비슷한 그릇된 기독론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를 바르게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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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