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베뢰아 사람들이 가진 고귀한 태도 2, <사도행전7>, 제9강 베뢰아 사람들의 고귀한 태도, 223쪽

“개혁 교회에서는 역사적으로 베뢰아적인 태도를 늘 취하기를 바라서, 즉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그 자리에서 기쁨으로 받는 돌밭에 떨어진 씨와 같은 태도를 후닥닥 보이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들은 후에 조용한 가운데서 다시 반성해서 그것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취하기를 바라서, 설교를 듣든지 예배를 드리든지 항상 고요한 가운데 엄숙하게 드린 것입니다.”  

말씀을 들은 후에 조용한 가운데서 다시 반성해서 그것을 제 것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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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