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종교적 선입견의 문제와 개혁 정신의 태도 1, <사도행전7>, 제10강 데살로니가에 전한 복음, 231쪽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면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 안에서 다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특별히 종교적인 선입견(prejudice)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도 보면 소동을 일으키는 유대 사람들은 다 종교적인 선입견에서 그런 일을 시작한 것입니다. 강렬한 종교적인 선입관이 있습니다.”  

근본적인 질문을 하면서 비판하고 그것을 재평가하고 취사(取捨)하는 태도를 늘 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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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