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하나님 말씀을 해독하는 데도 훈련이 필요함 2, <사도행전7>, 제9강 베뢰아 사람들의 고귀한 태도, 220쪽

“항상 반성 작용이 필요합니다. 반성 작용이라는 것은 내가 한번 인식한 사실을 나열해 놓고 그것을 비판하면서 차례차례 확인해 가는 심리작용입니다. 이러한 것이 늘 필요한 것입니다.” “배운 정도가 이것을 파악하기에 심히 빈약할 때에는 빈약한 내용밖에 파악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까닭에 책을 읽든지 말을 들을 때에도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훈련과 지식의 축적과 성장이 늘 필요한 것입니다.” 

책을 읽든지 말을 들을 때에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훈련과 지식의 축적과 성장이 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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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