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4일 목요일

위대한 신앙의 자태, <신앙의 자태1>, 제9강 삼손의 신앙 중 282쪽.

"성신의 감동과 성신의 크신 역사가 그에게 작용할 때 자기에게 맡기신 본래의 사명을 위해 위대한 힘을 발휘하면서 나가는 것이 위대한 신자의 소위(所爲, 하고 있거나 해 놓은 일, 할 바)요, 그것이 위대한 신자를 만드는 조건입니다. 자기 혼자 열심으로 예배당 다니고 기도하는 것을 위대한 신앙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은혜의 방도이지만, 동시에 그 자신이 어떻게 큰 은혜의 그릇이 됐는가를 증명하는 데서 그 다과(多寡, 수량의 많고 적음)를 또한 말할 수 있습니다. 왜 그에게는 위대한 힘이 나타났느냐? 위대한 힘이 나타날 만큼 그 전달하는 기관(器官, 다세포 생물에서, 생물체를 구성하여 나름의 특정한 생리(生理, 생물체의 생물학적 기능과 작용) 기능을 수행하는 부분)이 크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하는 기관, 그것이 신앙입니다."

주께서 쓰시는 그릇이요 기관이 되어, 성신의 감동과 성신의 크신 역사가 작용하는 신앙의 자태를 가지도록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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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