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3일 수요일

신앙인 - 인간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사명 수행에 매진하는 자, <신앙의 자태1>, 제9강 삼손의 신앙 중 279쪽.

"삼손은 나실인이었지만 그가 자기의 사명을 수행하는데 있어서는 인간으로서의 여러가지 약점과 불비(不備, 갖추지 못함)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것 때문에 자기의 생의 방향을 변경한 일이 없었습니다. 약점이란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입니다."
"신앙이라고 할 때는 항상 자기가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보내심을 입었는가에 대한 각성이 있어야 합니다."

항상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보내심을 입었는가에 대한 각성이 있게 하시고, 인간로서의 여러가지 약점과 불비에도 불구하고, 그 생의 방향을 변경하는 일이 없도록 성신께서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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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