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재창조로 말미암아 처음에 나왔을 때는 미미한 존재입니다. 미미하면 미미한 대로 좋다 그것입니다. 주일에는 밥도 안 먹고 차도 안 탄다는 것을 반드시 강조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 나름대로 새로운 생명이 들어가서 새로운 생명의 방향을 향해서 조금씩 아장아장 걸어가면 그것이 거룩한 생활입니다. 주일을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 이러이렇게 하지 않으면 거룩하지 않다고 한다면 율법주의나 기계주의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새로운 생명의 방향을 향해서 조금씩 아장아장 걸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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