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5일 목요일

새사람 안에서의 성신님의 역사 8, <교회에 대하여 3>, 제39강 교회의 거룩함(3), 271쪽

“우리가 재창조로 말미암아 처음에 나왔을 때는 미미한 존재입니다. 미미하면 미미한 대로 좋다 그것입니다. 주일에는 밥도 안 먹고 차도 안 탄다는 것을 반드시 강조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 나름대로 새로운 생명이 들어가서 새로운 생명의 방향을 향해서 조금씩 아장아장 걸어가면 그것이 거룩한 생활입니다. 주일을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 이러이렇게 하지 않으면 거룩하지 않다고 한다면 율법주의나 기계주의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새로운 생명의 방향을 향해서 조금씩 아장아장 걸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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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