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하여 같은 이문을 남기더라도 거룩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거룩하려니까 이문을 남겨서는 안 된다는 그런 기계적인 생각은 부당합니다. 그러나 거룩하려면 분명히 무엇이 거룩한 것이며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이며, 또 특별히 지금 하고 있는 이 장사가 어떤 위험이 있을 것이며 그에 따라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이다 하는 것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르고 앉아서 저절로 거룩해지지는 않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장사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어떻게 나타내는가를 교회가 가르쳐 주어야 아는 것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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