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9일 월요일

커뮤니오 쌍토룸의 특성과 개혁의 문제 2, <교회에 대하여 3>, 제39강 교회의 거룩함(3), 273쪽

“교회라는 것은 열 사람이 모였든지 백 사람이 모였든지 그것이 하나의 인격적인 움직임으로 드러나는 것이 이상(理想)입니다.”
“교회의 성격을 구성하는 것은 예배당에 모였을 때만이 아니라 개인개인이 사생활을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시간의 대부분을 사생활로 보내기 때문입니다. (중략) 그 때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활 태도, 마음의 상태, 그리고 그들이 앉아 있는 위치라는 것이 항상 거룩하냐 아니냐를 판가름하는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 생활 태도, 마음의 상태, 그리고 앉아 있는 위치가 항상 거룩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