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암만 충만해 보려 하고 또 충만히 나타냈다고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큰 생명과 큰 인격의 부분적인 것만 나타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전지와 전능과는 거리가 먼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고로 충만하지도 않은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전체적으로 총화를 드러내는 그런 생명체가 아니라 말입니다. (중략) 나는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분적인 것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형제들에게는 다른 것들이 있어서 그것들이 연합해 가지고 거룩하다는 것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총체적인 생명을 하나 구성하는 것입니다.”
다른 형제들에게 있는 다른 것들과 연합해 가지고 거룩하다는 것을 구성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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