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다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옛사람이 새사람을 누르는 일이 없이 주신 바 영원한 생명이 자연스럽게 발전해 나갈 때 비로소 나타납니다. 그러지 못할 때는 거룩하지 못한 것입니다. 주일날 암만 밥을 굶으며 울고 기도만 하고 앉았더라도 속에 옛사람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에는 아무런 거룩한 상태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옛사람이 새사람을 누르는 일이 없이 주신 바 영원한 생명이 자연스럽게 발전해 나가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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