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8일 목요일

새사람 안에서의 성신님의 역사 2, <교회에 대하여 3>, 제39강 교회의 거룩함(3), 270쪽

“사람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좇아 만드셨습니다. (중략)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태가 뭐냐 할 때 그것은 형태가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의 속성이 있는 것이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즉 사람을 하나님적인 성격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이질적인 것을 내함(內含)하게 되었습니다. 즉 하나님께 대해서 반대하는 성격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순종만 하고 나가더니 ‘아닙니다’ 하고 하나님 말을 거역하고 딴 짓을 함으로써 그 행동이 죄가 되었습니다.” * 含 머금을 함

하나님의 존재의 속성을 좇으며 하나님적인 성격을 가지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