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3일 화요일

새사람 안에서의 성신님의 역사 6, <교회에 대하여 3>, 제39강 교회의 거룩함(3), 271쪽

“주일만 거룩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날을 거룩하게 보내야 합니다. 다만 우리에게 있는 시간을 하나님 앞에 드렸다 하는 일반적인 용어를 쓸 때에 즉 우리의 시간이 한껏 하나님의 거룩하신 그 속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구현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외증(外證)하려 할 때에는 어떤 특별한 시간을 구별해야 할 테니까 할 수 없이 우리가 어떤 날 하나를 내놓은 것인데 그것을 주일로 삼은 것입니다.”

주일만 거룩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날을 거룩하게 보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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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