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1일 화요일

교회는 신앙고백의 터 위에 세워짐 5, <교회에 대하여 1>, 제1강 교회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함, 28쪽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아이와 같아서 항상 치졸하고 유치해서 남이 돌아봐야 하는 상태입니다. 생각하는 것이나 마음 쓰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다 남이 돌아봐야 하는 상태라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정도의 신자가 다수를 차지한다면 그것 가지고 거룩한 교회가 자라나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와 신비적 연합으로 생명을 공급받고 장성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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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