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신자가 다 제사장으로서 그 자격을 확실히 부여받은 것처럼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하나님이 부르실 때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황으로 선발된 사람 하나만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부르시지 않은 사람은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일로 불러서 양을 맡겨야지 안 맡긴 사람이 스스로 종교직을 맡아 가지고 한다면 그것은 종교 기업의 어떤 직위를 가지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런 일은 교회가 타락한 중요한 현상의 하나로 드러납니다.”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부르신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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