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이라는 것은 그 시대의 역사의 성격에 비춰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시대의 역사가 어떤 도전을 해 옵니다. 예를 들면 배교라는 무서운 현실이 닥쳐올 때 배교의 현실 앞에서 참 교회는 어떤 것인가, 이름만 정통이면 되는가 하는 것들을 깊이 생각해야만 합니다. 오늘날 이름은 정통이라고 하면서 무너진 교회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당장에 미국에 있는 장로교회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역사의 성격에 비춰서 사명을 생각하게 하시고, 배교의 현실 앞에서 참 교회는 어떤 것인지 잘 깨닫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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