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6일 목요일

교회는 신앙고백의 터 위에 세워짐 2, <교회에 대하여 1>, 제1강 교회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함, 27쪽

“돌볼 대상은 독립한 사람이고 하나의 인격입니다. 개성과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각각 자기의 생활을 하는 이들입니다. 그러한 이들의 영혼의 상태, 그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를 보고 어떻게 어느 정도로 공급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주의해 가면서 바르게 먹여 나가는 일을 해야 합니다. 말씀에 치중해서 먹을 양식을 만들어 주지 않고 영양 없는 것을 만들어 내면서 다른 무슨 일을 하는 것은 결코 일이 아닙니다.”

말씀에 치중해서 영양 있는 양식을 날마다 먹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