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5일 수요일

박해의 다양한 양상과 하나님의 인도 4,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28쪽

“남이 볼 때 세상적인 번영이나 출세나 특별하고 화려한 꿈을 줄 만한 현실이 도무지 아니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아니다’ 하고 속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모든 길을 통해서 어떤 음울한 경우라도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신다’ 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잘못해서 음울한 데로 빠지고 자기가 잘못해서 고난 가운데 빠져 들어가고서도 (중략) 인도의 책임을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지워 드리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적인 번영이나 출세나 특별하고 화려한 꿈을 줄 만한 현실이 도무지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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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