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일 월요일

박해의 다양한 양상과 하나님의 인도 2,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22쪽

“반법(反法)이라는 것은 사실은 악법보다도 더 괴악한 것입니다. 아무 법도 없다면 그것은 부패하고 타락한 본성의 자유로운 욕망에 맡긴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그런 반법주의는 안 됩니다. 그런고로 항상 그런 차원(plain)에서 높이 올라서서 참된 하나님의 법이 나의 생활의 준칙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고 이것도 저것도 다 없으면 그것은 결국 자기의 존재의 규범이나 존재의 형식조차 부인해 버리는 것입니다.”

부패하고 타락한 본성의 자유로운 욕망에 맡기는 차원(plain)에서 항상 높이 올라서서 참된 하나님의 법이 나의 생활의 준칙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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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