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3일 목요일

기도 3,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36쪽

“바울이 비록 돌에 맞아서 그 목숨이 땅에서 떠나가는 그 시간까지 그 속에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 있어서 변함이 없이 항상 기뻐했던 것과 같이 저희들 마음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평안함이 끊임이 없이 항상 요지부동하게 존재하게 하시옵고, 아버님의 거룩하신 사랑의 통재(統宰)의 손이 역력하게 저희와 언제나 같이하심을 늘 느끼게 하시옵소서.” 

1966년 5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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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