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기도 2,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35쪽

“이 교회가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가는 길에서 비록 어느 때는 아무 진척이 없고 아무런 발전이 없는 듯할지라도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결국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올 것을 기대하면서, 맡기신 일과 사명에 잠시라도 태만함이 없이 전진하는 길에 쉼이 없게 하시옵소서. 저희와 늘 같이하시고 끝까지 지키시는 주여, 저희를 이러한 확신과 소망과 기쁨 가운데 늘 두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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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