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9일 수요일

사람이 교회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가 2,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2쪽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패퇴해 나갈 때 ‘네가 일어나서 이스라엘 백성을 건지라’고 하신 것이 아니고, 신실한 ‘남은 자’들이 끝까지 남아 있어서 남은 그루터기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시 새싹이 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신실한 ‘남은 자’로 사는 것, 남아서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남아 있는 자답게 신실하게 생활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남은 자답게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실하게 생활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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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